유명한 축구선수들의 초호화 재산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들은 연봉도 천문학적이고, 그 외에도 브랜드 스폰서 수입과 각종 광고, 이벤트 수입 등 다양한 수입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축구선수일수록 수입이 더 많고 당연히 재산도 더 많은데요. 우리가 아는 유명한 축구선수들은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정도인데 이 유명한 이름들을 모두 제치고 호날두보다 재산이 무려 40배 더 많은 것으로 밝혀진 축구선수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재산 순위 BEST 10
10.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 (1440억)
9. 가레스 베일 (1500억)
8. 웨인 루니 (1900억)
7. 네이마르 (2200억)
6. 즐라탄 이브라히 모비치 (2280억)
5. 데이브 웰란 (2520억)
4. 리오넬 메시 (4800억)
3. 데이비드 베컴 (5400억)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400억)
현재 위건 애슬레틱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브 웰란이 5등. 축구를 모르는 사람도 이름은 안다는 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 메시가 4등. 잉글랜드의 축구 영웅 데이비드 베컴이 3등. 호날두가 2등이었다.
번외로 손흥민의 재산 순위는 축구선수 중 23위로 23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손흥민은 슈퍼카만 4~5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은퇴한 '해외축구 아버지' 박지성은 런던에 본인 소유의 주택을, 한국에 별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차붐' 차범근은 평창동에 60억원 상당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대망의 1위는 파이크 볼키아... 2등 호날두보다 40배 많아
파이크 볼키아의 재산은 24조원으로 공개되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재산보다 조금 더 많은 수준이다. 그러나 축구를 좀 안다 하는 사람들도 파이크 볼키아의 이름은 낯설 수 있을 것이다. 파이크 볼키아는 브루나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이자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재산의 비결은 '출생' 이었는데, 그는 브루나이 국왕 술탄의 조카로 브루나이 왕족이어서 돈이 많았던 것이다.
브루나이 술탄의 재산은?
22살에 즉위해 48년째 재위하고 있는 브루나이의 국왕은 하사날 볼키아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7,000대가 넘는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천억원 상당의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전용기는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전부 금 재질로 뜯어고쳤다. 장남의 결혼식은 방이 수천개가 있는 궁전에서 11일간 진행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