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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아 잡아서 포상금 1억 번 전설의 천적 전홍용씨 외래 유해종 뉴트리아 뉴트리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외래 유해 종이다. 습지식물의 부드러운 줄기를 주로 먹기 때문에 뉴트리아는 습지식물의 씨를 말려버리는 굉장히 유해한 야생동물이다. 논에서 기르는 벼도 먹어치우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지자체와 관할 부서에서는 뉴트리아를 잡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뉴트리아를 잡아온 사람에게 마리 당 얼마 형식으로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괴물쥐 사냥꾼' 뉴트리아 사냥 도사 전홍용 전홍용은 밭에서 배추 등 작물을 키우는 평범한 농사꾼이었다. 농부로써 생업을 이어나가다가 2009년도에 뉴트리아로 인해 배추 농사를 망치게 되자 전홍용 씨는 뉴트리아에 대해 영문자료까지 찾아가며 공부를 하게 되었다. 괴물쥐라고 불리는 뉴트리아의 생태 특성과 생..
"저희 강아지가 간식봉지에 질식해서 죽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간식봉지에 질식해서 죽었습니다" 2020년 6월 3일 아침, 익명 커뮤니티인 네이트판에는 안타까운 글 하나가 올라왔다. 8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해온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혼자 간식을 먹으려 간식 봉지가 머리에 씌어졌는데 스스로 벗기지를 못해서 결국 질식해 죽고만 것이다.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였다. 주인은 오랜 시간을 함께한 반려견을 허망하게 떠나보내야했다.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 전문 "저희 강아지가 간식봉지에 질식해서 죽었습니다" 8년 6개월 동안 사랑과 정성을 다해 키웠습니다. 우리집 막내였고 가족이었습니다. 더보기 낮에 모두가 집을 비운 사이 혼자 몰래 간식을 먹으려다 간식 봉지가 머리에 씌워졌는데 그걸 벗기지 못해 질식해서 죽었습니다. 정말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