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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레드벨벳 아이린 인성.. 평소 어떻게 행동하나 봤더니? (논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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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의 과거 인성 논란 요약

 

아이린의 과거 인성 논란에 대한 근거 자료에 꼭 빠지지 않는 얘기가 있습니다. <주간 아이돌> 방송에 출연할 당시, 방송에 출연하기 전에 미리 [너를 보여줘] 라는 셀프 보고서를 써야 하는데 아이린은 여기에 자세한 내용을 적지 않고 대충 적어서 보고서를 냈습니다. 이에 당황한 제작진들은 이 보고서 위에 합성으로 내용을 채워야 했습니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아이린 그렇게 성의 없게 방송할 거면 방송하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스탭에게 짜증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며 "이런 사소한 모습에서 인성이 보이는 거다. 아이린 진짜 실망."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인성논란에 대한 반박 일화

 

레드벨벳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다 같이 회식을 했는데 금액이 예상보다 더 많이 나와서 멤버들끼리 어떻게 돈을 나눠서 계산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아이린이 조용히 본인의 카드로 모두 계산했다고 합니다. 웬디는 이 때부터 아이린을 '이 시대 최고의 여성 배주현씨' 라고 불렀다고도 전해집니다.

 

 

 

이 얘기를 전한 방송 현장에 있었던 예리는 연습생 시절부터 아이린이 서스럼없이 많이 계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물론 이런 자리에서 얼마나 돈을 쓰느냐는 인성과는 사뭇 거리가 멀기도 합니다.

 

 

 

다른 일화는?

 

해외에서 방송을 진행한 아이린은 멤버들의 선물을 사고, 멤버들의 가족의 선물까지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의 생일부터 성년의날까지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챙겨주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던 아이린입니다. 

 

 

 

팬들에게 직접 역조공

 

 

 

아이린이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했던 행동

 

아이린은 유독 주변 인물들을 잘 챙겨주었다고 전해지는데요. 레드벨벳의 첫 단독콘서트 때는 함께 무대를 섰던 댄서들에게까지 잠옷과 손편지를 돌렸다고 전해집니다. 두 번째 단독콘서트 때는 댄서들에게 영양제와 손편지를 선물해주었죠. 이웃 그룹인 블랙핑크 제니에게도 단독 콘서트 기념 선물을 잊지 않고 챙겨주고, 평소 주변 스탭들이 가지고 싶어하던 물건을 기억했다고 선물해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주 포착되었습니다.

 

 

 

"선물이 진심은 아니잖아요?"

 

일부 네티즌은 이러한 인성 논란 반박에 대해 '선물이나 돈이 진심을 표현하는 수단은 아니잖아' 라고 말합니다. 아이린은 메이크업 담당 선생님께 주머니에 몰래 손편지를 넣기도 했습니다. 평소 레드벨벳 멤버들의 고민도 자주 들어주기도 하며 레드벨벳 멤버들은 아이린이 본인들의 자존감을 지켜주었다고 전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인성은 굉장히 사소한 순간에 드러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굉장히 사소한 순간을 보고도 평가할 수 없는 게 인품이고 인성입니다.

 

굉장히 타이트한 스케줄을 버텨가고 연예인이자 공인으로서의 중압감을 버텨내는 상황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유지할 수는 없는 것이 공인들의 현실입니다. 그들도 결국 사람이니까요. 피곤하고 짜증내는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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