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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넛맨, 흑인운동 비판 "동양인 병균 취급해놓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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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넛맨이 흑인운동 비판한 이유

 

흑인 조지 플루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리한 제압에 숨졌다. 이 사실에 많은 흑인들이 분노했고 인종을 뛰어넘어 전 세계가 흑인운동 "Black Lives Matter" 의 목소리를 내었다. 블랙라이브즈매터 운동이 전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넛맨은 "인류가 인종, 종교, 국가 모든 것을 뛰어 넘고 허물 없이 교류하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라고 밝혔다.

 

 

 

"코로나19때는 동양인 병균취급해놓곤"

 

래퍼 도넛맨에게 일부 해외 팬이

 

"당신을 비롯해 많은 아시아인들은 이번 시위와 관련해 역사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

 

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대해 도넛맨은 직접 답글을 달았다.

 

"내가 그걸 왜 이해해야 하냐. 너희는 조선왕조실록 읽고 와서 K-POP 듣냐? 코로나 19가 처음 퍼질 땐 (동양인들을) 병균 취급 하더니 이제 와서 미국에서 터진 전 세계적 흐름이니 지지하고 알아줘야 되고 우리에게 교육이 덜 됐다니. 애초에 그걸 왜 알아야 하냐? 너네 우리 역사 아냐?"

 

이러한 도넛맨의 발언이 많은 누리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인종차별] 동양인 황인의 인권은 소중하지 않아?

BLACK LIVES MATTER ! 마약, 강도 등 전과 9범이던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리한 제압 끝에 결국 사망했습니다. 세계와 여러 매체들은 이 사건을 인종차별에서 비롯된 명백한 살인 행위�

parantimes.tistory.com

 

실제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있으나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서 퍼지자 많은 외국인들은 지나가는 한국인 할머니에게 손소독제를 뿌렸고, 할머니가 도망가자 쫓아가며 계속해서 손소독제를 마구 뿌려댔다. 아시안 차별 행위는 사례가 너무나도 많았다.

 

 

 

 

도넛맨의 말처럼, 전 세계에 인종, 종교, 국가 모든 것을 뛰어 넘어 허물 없이 교류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 Black Lives Matter 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반대에서 시작한 운동이지만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불합리한 차별에 대해 반대하는 메세지를 내는 운동이다.

 

Black Lives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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