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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종차별] 동양인 황인의 인권은 소중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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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LIVES MATTER !

 

마약, 강도 등 전과 9범이던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리한 제압 끝에 결국 사망했습니다. 세계와 여러 매체들은 이 사건을 인종차별에서 비롯된 명백한 살인 행위로 보고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며 BLACK LIVES MATTER 관련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포스트는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인종차별 시위가 '폭동' 으로 불리는 이유

BLACK LIVES MATTER !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5월 25일, 미국의 흑인인 조지 플루이드가 백인 경찰 데릭 쇼빈에 의해 사망했다. 조지 플루이드는 무장한 상태도 아니었으며 경찰에 대해 저항하지도 ��

parantimes.tistory.com

 

 


 

 

동양인 비하는 되고, 흑인 비하는 안돼?

 

인종차별로 인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며 인종차별을 반대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BlackOutTuesday에 지구촌의 여러 스타들이 참여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 등이 함께했고 전세계도 마찬가지로 이름 있는 셀럽들이 함께 참가했는데요. 그러나 인종차별을 반대하며 흑인의 인권 증진을 위한 운동에 참여한 몇몇 지구촌 셀럽들은 과거에 동양인(황인)을 대상으로 조롱 표현을 한 적이 있는 셀럽들이었습니다.

 

 

 

흑인들의 동양인 조롱 행위?

 

흑인 래퍼 1k_johnny 는 한국인 할머니를 향해 손소독제를 뿌려댔고 이 할머니는 거부감을 표시하며 도망쳤는데 계속해서 쫓아다니며 손소독제를 뿌렸습니다. "잘도 도망다니네" 라는 조롱 표현과 함께 이 영상을 버젓이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한 흑인이 한국인 남성을 향해 손소독제를 뿌린 비슷한 사례도 있습니다. 여러 여행 사례들을 보면 인종차별 얘기가 빠지지가 않듯이 황인들을 향한 인종차별 역시 심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례들이 워낙 많아 대표적인 사례들을 꼽아봤고, 설명은 하지 않고 사진과 제목만 올려보겠습니다.

 

 

 

오지에 봉사활동 갔다가 인종차별

 

 

KBS 기자 인종차별

 

 

동양인 할아버지 인종차별 하며 괴롭힌 미국 흑인

 

 

모스크바 한인 인종차별 폭행

 

 

리버풀 인종차별  '동양인 호수 빠뜨리기'

낚시 중이거나 호수 근처에 있는 동양인, 흑인들을 슬쩍 밀어 물에 빠뜨리는 행위는 사례가 굉장히 많은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라고 합니다.

 

 

 

 

 


 

 

 

BLACK LIVES MATTER 의 모순

 

"우리들을 차별하지 말라" "우리들의 생명과 인권도 소중하다" 라며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메세지를 내는 BLACK LIVES MATTER. 하지만 황인과 동양인이라는 또 다른 인종에 대해 차별과 조롱을 일삼으면서 자신들의 인종에 대해서는 차별과 조롱을 멈춰달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내로남불적인 일임이 틀림 없다. 

 

 

BLACK LIVES MATTER 의 모순

 

인종차별이 지구에서 사라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직까지도 존재하는 인종차별에 대해 반대하는 흑인들은 목소리를 내고 시위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의류 상점 등 상점들을 털고 폭력을 일삼았다. 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참여하는 셀럽들 중 많은 셀럽들이 과거에 동양인 관련 인종 차별을 한 적이 있다는 것. 흑인들의 인권 증진을 위한 시위에서는 거리에 불을 지피고 상점을 약탈하고 폭력을 일삼으며 시위인지 폭동인지 구분이 안 가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 본인들의 인종은 소중하다는 외침을 백인에 대한 혐오로 표현한다는 것. 자신들의 인종은 소중하다면서 동양인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롱하고 차별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점에서 국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BLACK LIVES MATTER 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여론이 점차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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