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투병 사실 고백했다 "사실은..."

트와이스와 정연

 

트와이스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걸그룹이다. 2015년에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은 어느덧 블랙핑크, 레드벨벳과 함께 K-POP을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정연은 트와이스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보이시한 매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트와이스 정연의 투병 사실 고백... 목 부상

 

6월 8일 정연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본인의 목 부상 사실을 털어놓았다. "원스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얘기를 안 하고 숨겼었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트와이스의 최근 신곡 <모어 앤 모어>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귀까지 저려서 디스크를 전문으로 다루는 병원에 갔다고 전했다. 컴백 일주일 전에 목 디스크가 터졌다는 사실을 알게 돼 시술을 받았다고 했다.

 

 

 

"걱정 안해도 돼요"

 

정연은 본인의 목 부상 사실을 털어놓으며 "컴백 일주일 전에 목 디스크가 터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목디스크 치료로 인해 컴백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었다.

 

다행히도 라이브를 진행 중인 8일에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오늘 아침에도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았다" 라며 여전히 치료중이긴 하나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원스(팬)들을 안심시켰다.

 

 

 

 

위너의 강승윤은 활동 중에 목디스크로 인해 인기가요 무대를 취소시키는 일도 있었다. 이처럼 목디스크 등 아이돌들에게 나타나는 외과적인 질환들은 아이돌들의 혹독한 생활과 힘든 연습량을 대신 설명해주는 척도이기도 하다.

 

 

 

피곤한 일정과 힘든 신체조건 속에서도 겉으로는 웃음을 잃지 않고 '한류스타' 로 활동하며 오늘날의 K-POP을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아이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