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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격) "좀비 여중생이 제 차량을 공격했습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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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좀비 여중생'

 

운전자는 도로에서 차를 몰며 운전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반대편에서 흰 반팔티에 검정 반바지를 입은 부스스한 장발의 여자가 운전중인 차를 향해 돌진했다. 중심이 없이 차를 향해 빠르게 뚜벅뚜벅 걸어오는데 그 모습이 마치 좀비같았다. 깜짝 놀란 운전자는 차를 급히 멈췄다. 여자는 온 몸을 차량에 박으며 괴성을 질렀다.

 

 

 

사건의 내막은...

 

운전자는 잠깐의 순간동안 굉장히 공포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다행히도(?) 이 여자는 '좀비' 가 아니라 만취한 여중생이었다. 이후 운전자는 차량 보닛에 기스나 난 것을 확인하고 여자 중학생 부모에게 수리비 5만원을 청구했으나 부모는 무시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오히려 당신이 교통사고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을 하여 결국 운전자는 사고 처리하지 않았다.

 

 

 

 

교통사고 관련 법해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문철TV의 한문철 변호사 역시 이 소식을 전했다. '좀비 여중생' 이라고 불리는 여학생은 차와 충돌하기 전에도 괴성을 지르며 마을을 돌아다녔고 이 소리에 놀란 마을 주민들이 나와서 구경했다고 한다. 결국 소식을 듣고 찾아온 학생의 부모가 학생을 데리고 돌아갔다고 한다.

 

다행히도 여자는 '좀비' 가 아니었지만, 만취해있던 본인의 정신상태는 '좀비' 가 맞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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