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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대협, 마리몬드와 위안부 이용해서 5억원 이익 챙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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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

 

 

마리몬드는 의류, 잡화, 굿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수익 중 일부는 일본군 성노예 (위안부 피해자)

관련 사업에 기부하는 브랜드로 알려져서

 

착한 소비와 선한 소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마리몬드는 고객층 사이에서 유명한 브랜드가 되었죠.

 

이를 '마리몬드 마케팅'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착한 기업' 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던 마리몬드가

 

이번 정대협, 정의연 등이 이슈가 되면서

 

마리몬드의 기부금 또한

논란점이 없는지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마리몬드측의 자료에 따르면

 

마리몬드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총 7년 동안

 

정대협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에

사업 수익 6억 5,422만 6,622원을 기부했는데요.

 

 

 

그러나

 

정대협 측에서는

마리몬드에게 받은 기부금은

 

총 1억 885만 6,800원이 전부라는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마리몬드의 자료에 있는 6억원 넘는 금액과

무려 5억 4000만원의 차이가 있는데요.

 

 

 

2016년에 정대협 재단 출범 당시에는

마리몬드의 기부금 2억원을

개인계좌로 받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아직도 살아계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복지와

 

관련 홍보 사업, 기념 사업 등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기관들이 이러한 비리를 저질러왔군요.

 

정의연, 정대협.

 

지금도 마치 양파껍질처럼 계속해서

새로운 비리사건들이 밝혀지고 있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범국민적으로

너무나도 중요하고 가슴아프면서도 민감한 문제를 악용하여서

본인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활동을 했다면

 

당신들은 을사오적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국민들, 여러 학생들과 여러 기업들, 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매주 수요일마다 집회를 하고

모금을 하고 여러 사업에 동참하는데

 

그런 국민들의 노력과 헌신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일생을 바친 바램들

 

이것들을 모두 기만한 죄를

달게 받아야 할 것이며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가 절대로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또 국민들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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